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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소식

손흥민 드디어 복귀~! 토트넘 4위 희망 노린다.

영국 매체가 자가 격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손흥민(토트넘)의 복귀를 조명했다.


영국 언론 HITC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월요일에 토트넘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아스톤 빌라전서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은 국내서 수술을 마친 뒤 영국으로 돌아왔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낸 뒤 팀 훈련 복귀를 눈앞에 뒀다.


HITC는 “프리미어리그가 내달 4일까지 중단된 가운데 손흥민이 훈련에 복귀해 몸 상태를 만들려고 애쓰는 건 토트넘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서 가장 뛰어나고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될 때 그가 다시 몸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면, 올 시즌 토트넘이 4위권 내에 드는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선 6경기서 5골 1도움을 올렸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324543

 

英 언론, "손흥민 훈련 복귀, 토트넘 톱4 가능성↑"

[OSEN=이균재 기자] 영국 매체가 자가 격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손흥민(토트넘)의 복귀를 조명했다.영국 언론 HITC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월요일에 토트넘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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