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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kovid-19, korea sport star 코로나 19 극복에 힘쓰다. 손흥민, 김연아, 기성용, 이승우, 류현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경기를 통해 에너지를 전파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각자 바이러스와의 투쟁을 벌이고 있는 국민에게 다시 한번 큰 힘을 전한 것. 코로나19로 경기와 훈련에 차질을 빚고 있는 와중에도 온정의 손길을 내민 스포츠 스타들의 소식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방지에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내놨다. 여기에 김연아는 팬들의 모금액을 더한 총 1억 85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배구 스타 김연경은 지난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치료 감염증 치료 활동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지난 1월 도쿄올림픽 아.. 더보기
스페인 주목하라~! 기성용 라리가 데뷔!! 기성용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은 마요르카에 데뷔전을 장식 했기 때문이다. 기성용은 7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의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9~20시즌 라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요르카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10여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2006년 FC서울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한 기성용의 4번째 프로무대 데뷔다. 지난 1월 4일 이전 소속팀 뉴캐슬(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뛰었던 기성용은 2달여만의 실전에서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다. 투입 3분 만인 후반 40분쯤 중원에서 프리킥을 맡기도 했고, 마요르카 선수가 상대팀과 충돌하는 상황에선 중재자로 나서며 고참으로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