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계 코로나 19 심각, 디발라 커플도 확진, 레알 前 회장 사망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친 가운데, 유럽 축구가 크게 신음하고 있다. 현역 선수, 은퇴한 전설적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 전 회장이 사망했다. 유벤투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디발라가 유벤투스 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번째 선수라고 전했다. 디발라는 자가 격리 상태에 있다. 디발라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큰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확진자가 나온 나라다. 이어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인 파올로 말디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말디니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로렌소 산스 레알 마드리드 전 회장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산스 전 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레알 마드리.. 더보기 covid-19 여파, 유로2020-코파아메리카 1년 연기 축구에 있어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보다 스릴과 임펙트가 강하고 볼거리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다. 바로 유로축구연맹 유로, 남미축구연맹 코파아메리카 를 두고 나오는 얘기이다. 올해도 역시 축구인이라면 긴장과 설렘으로 기다리는 마니아가 많을 법 하다. 하지만 경기도 시작 되기 전에 코로나 19가 강하게 몰아치는 위기에 처해 있다. 코로나 충격파는 컸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유럽과 남미 축구의 최고 축제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가 동반 1년 연기됐다. 사상 초유의 사태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가 이탈리아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비교적 피해가 덜 했던.. 더보기 충격!!! 호날두 마저 자가격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유벤투스 동료 다니엘레 루가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세리머니를 함께 펼쳤기 때문이다. 영국 는 12일(현지 시간) “호날두는 현재 포르투갈에 머무르고 있다. 한동안 유벤투스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구단 측에 밝혔다”라고 호날두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벤투스에선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벤투스는 긴급 성명을 내고 수비수 루가니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유벤투스 측은 “루가니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우리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루가니와 접촉한 사람들을 격리 조치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루가니는 검사 전에는 특별한 징후가 나타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