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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토트넘 또 몰락 무리뉴..라이프히치는 강하다..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졌던 토트넘은 합계 스코어 0-4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다. 초반 두 번의 실수가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다. 라이프치히는 강한 팀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대회 결승까지 진출했던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부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손흥민 부상 이후 토트넘은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 부진에 빠졌다. 무리뉴 감독은 "때로는 어려운 순간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 - 무리뉴.. 은돔벨레..은돔뺄래...'또 다른 포그바?' 토트넘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 8일 번리 원정서 부진했던 은돔벨레는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됐다. 무리뉴는 “전반전에 우리에겐 미드필더가 없었다”며 은돔벨레를 작심 비판했다. 토트넘의 경기력은 끔찍했다. 8일 번리 원정서 5명의 센터백 요원을 총동원하고도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아니, 한 골만 내준 게 다행이었다. 번리는 마치 하수 다루듯 전반에만 14개의 소나기 슈팅을 토트넘 문전에 날렸다. 토트넘의 슈팅은 겨우 3개. 순위(토트넘 8위, 번리 10위)가 서로 뒤바뀐 듯했다.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중앙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와 올리버 스킵을 빼고 후반전에 로 셀소와 모우라를 투입했다. 경기력이 확연히 살아났고, 결국 알리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토트넘은 1-1로 비겼다. 무리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