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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가 더 기다려지는 손흥민..몸값 또한 EPL LWF 시장가치 4위

울트라해피바이러스 2020. 3. 12. 00:09

손흥민 그의 존재감은 과연...

손흥민 ...부상과 자가격리로 인해 요즘 경기출전이 불가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생활의 활력소가 줄어들었다는 말들을 많이 하곤한다. 그로인해 한주가 행복하고 그로인해 설렘과 기다림의 행복한 긴장감? 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가 더 기다려지고 그리워지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손의 미친 존재감은 시장가치에서 어떻게 평가받을까

지난 2015년 여름, 토트넘에 입성했을 당시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2500만 유로(약 339억 원)로 평가받았습니다. 약 5년 만에 세 배 이상이 뛰어오른 셈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프리미어리그 레프트윙 시장가치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손흥민(27)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왼쪽 윙어 중 네 번째로 높은 시장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유럽 주요 리그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재산정해 반영했습니다.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종전과 같은 8000만 유로(약 1085억 원)로 나타났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 부문에서 라임 스털링, 사디오 마네, 르로이 사네에 이은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내에서도 해리 케인(1억 5천만 유로) 다음으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습니다.

 

 

** 레프트윙 몸값 순위(프리미어리그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 라힘 스털링  : 2170억

2. 사디오 마네 : 2035억 

3. 르로이 사네 : 1356억 

4. 손흥민 : 1085억

5. 히살리송 : 882억

6. 펠리피 안데르송 : 54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