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소식

토트넘 악재연속 베르바인까지 부상 케인 복귀 손흥민은

울트라해피바이러스 2020. 3. 10. 16:59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와 챔피언스리그 2차전 중요한 경기를 두고 심각한 악재를 만나 슬픔에 가득차 있다.

손흥민에 이어 이적생 베르흐베인까지 부상 소식이 겹치면서 거의 패닉 상태 수준이다.

그러나 악재만 날아들었던 토트넘에도 드디어 한 가지 희망의 불씨가 피어 오르고 있다.

바로 골잡이 해리 케인의 복귀모습이다.  과연 케인이 복귀가 얼마나 앞당겨 이루어질지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영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케인은 지난 1월 사우샘프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4월 복귀 목표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했던 그는 순조로운 재활을 마치고 이제 토트넘 훈련장에 함께 모습을 들어낸 것이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8위까지 떨어져 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탈락 위기를 즉면하고 있다. FA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해 최악의 시즌으로 기록 될수 있다.

하지만 케인이 4월에 복귀하고 팔꿈치 부상을 당한 손흥민마저 돌아온다면 토트넘에도 반전의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